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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현사진작가 2026한국개인전/나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권지현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6. 4. 20. 21:41
권지현사진작가 2026한국개인전/나로부터 시작된 이야기2026. 2. 21. -3. 11. 아티스트 토크: 2. 21. 오후 4 시오프닝: 2. 21. 오후3시 권지현프로필권지현 Ji Hyun Kwon1981년생, 대한민국베를린, 독일 거주 및 작업학력2014– 알토대학교 예술·디자인·건축대학 박사과정, 에스포, 핀란드2010–2013 바우하우스 대학교 바이마르 미디어아트 석사, 바이마르, 독일2009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교 순수사진 교환학생, 빌레펠트, 독일2008–2010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학사, 안성, 대한민국2001–2005 홍익대학교 법학과 학사 (수석 졸업), 서울, 대한민국개인전2026 《나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플로우앤비트, 서울, 대한민국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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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된 현실에 비가 날린다/몇 종의 복합 꽃인가/문학공간2025년9월호/권도중카테고리 없음 2025. 11. 26. 21:16
구분된 현실에 비가 날린다/몇 종의 복합 꽃인가/문학공간2025년9월호/권도중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분된 현실에 비가 날린다 권도중 1내 육신은 흩어져 자연으로 돌아가고내 영혼은 흩어져 허공으로 돌아가고흩어진 내 인연 바람 되어 가리니 2그리우면 모습 풀어 모습 보냈다계곡에서 들판 끝 강물 따라 보냈다상처가 너른 바탕 푸르게 눕는 사랑 보냈다살아서 이어갈 너희들아 우짜든가 잘 해라야생화 피고 맑은 물소리, 아프게 하는 사랑 흐른다 3억새가 능선을 만든 언덕아래 강가엔 갈대 머리칼 바람이 불어가도 멀리서 조용하다바람은 강물에 마음 씻겼을까 찬 이마 먼 거리를 만드네닿을 수 없는 구분된 현실에 비가 날린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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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로 연해주로/권도중/가람시학2025년 제16호카테고리 없음 2025. 11. 25. 20:19
가람시학 제 16호 원고(권도중) 만주로 연해주로권도중 만주로 연해주로 달의 길 가는 날도절벽 아래 문이 열려 지는 꽃을 보았다지그 시절 절벽강 소沼에 그리움 된 이무기- 큰 비늘 보았다고 울음 소리도 들었다지큰 숨은 검푸른 숨 멀리 가서 잊혔다지그 강은 서쪽 강에는 이무기가 살았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권도중: 1974년《현대시학》3회천료(이영도추천). 시집:그대 거리가 색으로 살아 있다』외. 한국문인협회 한국문학백년상(2015), 한국시조시인협회 협회상본상 수상(2021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출처: 가람시학 2025년 제 16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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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행복/DMZ 155마일 야생화는 피었는데/권도중카테고리 없음 2025. 10. 30. 10:32
《 2025 오늘의시조 》하반기호 원고 (신작시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꽃 피는 행복 권도중 못 이룬 슬픔 없는 그리움을 보았느냐아직도 눈물 없는 사랑을 보려느냐우산도 없는 망울로 들판 끝을 갔더냐 여린 행복 닿으려는 비가悲歌의 간극 사이 처처에 피지 않아 그리운 행복이다꽃피는 행복을 찾아 피가 가는 사람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MZ 155마일 야생화는 피었는데 권도중 지뢰밭 철책선에 새들은 자유롭다전몰, 상해, 고아, 미망인, 정체성이 묻혀 있다새살이 묻힌 지층에 잘린 발목 아픔아 고구려 말발굽소리 삼족오三足烏 깊은 잠이 간도땅 북만주 연해주 숨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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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정신》 2025년춘하호(발행인 한분옥) /의자를 찾아서 / 권도중카테고리 없음 2025. 8. 13. 14:58
《시조정신》제16호 2025년춘하호 /의자를 찾아서/언제나나비/권도중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작 시조)의자를 찾아서 권도중 산하가 큰 의자의 사람을 기다린다의자를 찾아가는 의외로운 길이다기다린 그 슬픔 같은 아름다운 사람들 어둑해진 들판에 서기瑞氣로 서는 의자여깃발이 그리워진 의자의 그림자여위기의 산하에 더 의자인 안 보이는 의자여 어둠의 치마가 걷히는 새벽이면벌떡 일어나 강물 같은 숨의 소리로-모습을 걷어 회귀한 큰 의자의 숨결로 - 생활 작은 의자들의 하루가 열리고맑은 눈물처럼 이슬 속 귀인을 찾아다시 또 후손의 숨결 같은 계곡이며 들판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근작 시조)언제나 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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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목련꿈/권도중/시조정신2023년추동호(발행인한분옥)카테고리 없음 2025. 5. 19. 19:29
《시조정신》 제 13호 (2023 하반기호) --------------------------------------------못 권도중 못은 왜 못이라 했을까 거기 가서못 이른 못 이룬 꿈 고요한 퇴적으로가다가 어두워져서 못이 되어 있을까, 돌 던져도 상처 없는 다스리는 비늘이며보여주지 않는 거야 바닥이 된 그 울음은 한 사발 논물의 세월 키워주던 목마름, 쉬어라 물의 언어 도중으로 일렁이며오래된 그대처럼 수용하는 자양으로못이여 나를 지키는 처신 법을 읽는 날, 그것들 해자垓子에도 저수 되어 있다면은네 하늘 구름 비친 내 못에 고인 마음그 못둑 뿌리 적시는 이 나무는 아시나, -------------------------------------------- 목련 꿈권도중 ..